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브랜드명을 확정하고 론칭쇼를 준비하는 등 토탈 패션브랜드 오픈에 힘을 쏟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은 오는 10월 ‘atti.k’라는 이름의 패션브랜드를 론칭한다. 영어 attitude(태도)에 고현정의 이니셜 k를 합친 ‘atti.k’에는 평소 ‘패션의 완성은 애티튜드’라는 고현정의 생각이 담겨 있다.
고현정은 10월초를 목표로 론칭쇼 준비 중이다. 두세 곳의 장소를 두고 최종 조율 중인 단계이며 고현정이 최고의 여배우인 만큼 동료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주에는 현대홈쇼핑과의 첫 촬영분 녹화를 마쳤다. 특히 고현정이 자신의 첫 토탈브랜드에 큰 애정을 쏟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본인이 직접 출연, 10월 중 소비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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