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공휴일에만 만나요~~특급호텔 일식 뷔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 일식 미식 뷔페 선봬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에서는 공휴일과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일식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일식 미식 뷔페’를 선보인다.

일식 미식 뷔페에서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덴스시, 사시미, 스시, 로바다야키 등과 함께 샐러드 마끼, 일본식 국물 요리, 계절을 표현한 전채 요리 등의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만요의 나가쯔마 셰프가 선보이는 유메 스시 코너에 마련된 스페셜 스시는 일반 스시와는 달리 생선을 굽거나 양념을 올려 간장 없이 즐길 수 있는 스시다.

또 로바다야키 코너에서는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며 등심, 다양한 종류의 생선과 야채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신선한 계절과일, 케이크, 푸딩 등의 디저트도 즐길 수 있고 모든 이용 고객은 기린 생맥주, 사이다, 콜라, 사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 가능한 일식 미식 뷔페 시간은 점심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뷔페 가격은 점심 어른 10만5000원, 어린이 5만2500원, 저녁 어른 12만원, 어린이 6만원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