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의 두 여신 탕웨이(湯唯), 니니(倪妮)가 모 유명 화장품 브랜드 광고를 촬영하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탕웨이, 니니는 화장품 광고모델로 만나 촬영 내내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신화사가 14일 보도했다.
이날 이들은 촬영 도중 서로 친밀하게 뽀뽀를 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등 특별한 친분을 보여줬다.
탕웨이는 “니니는 예쁜 눈을 가졌으며 생기 넘치는 청춘의 활력이 넘쳐 흐른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니니 또한 “앞으로도 탕웨이와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일하면서도 마치 오랫동안 일한 파트너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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