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첫 외식메뉴는 숯불갈비와 갈비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5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외식메뉴로 숯불갈비와 갈비탕이 나왔다.

15일 오전 대전 유성의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종시에 있는 대전가톨릭대 구내식당에서 아시아 대표 청년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식사로는 숯불갈비와 갈비탕이 제공됐다. 특히 숯불갈비는 교황이 유년시절을 보낸 남미 전통음식인 '아사도'를 만드는 방식과 비슷하게 참나무 숯으로 구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