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대표로 참가한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츠 발렌티어구장에서 열린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10대 3으로 승리했다.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는 미국 8개 지역 대표팀과 국제 8개 지역 선발 대표팀(아시아·퍼시픽, 캐나다, 멕시코, 호주, 카리브해, 라틴 아메리카, 유럽·아프리카, 일본)이 두 그룹으로 나눠 예선을 펼친다. 각 조 1위가 결승전 치룬다.
1승을 거둔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12시 2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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