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풍이 만든 토마토 냉면 ‘어떤 맛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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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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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전현무가 김풍이 만든 토마토 냉면 맛에 감동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만화가 김풍의 자취방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토마토와 고추장, 소금, 올리고당 등으로 만든 토마토 냉면에 의구심을 품었지만 김풍은 "레시피 알려달라고 하지 마라"라며 자신만만했다.

이어 전현무는 김풍이 만든 토마토 냉면의 맛에 감탄하며 연이어 냉면 그릇을 비웠다.

전현무는 "매우면서도 달짝지근한 올리고당이 잡아준다.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다. 요리 자체가 10분도 안 걸린다“라며 토마토 냉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18살 나이로 혼자 살고 있는 아역 배우 곽동연의 생활이 공개 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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