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운영되는 ‘5060인생학교’는 은퇴 후 알차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총 8개 과정 △즐거운 노년의 인생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노후 △노래하는 인문학 △생활속의 법률과 세금 △행복한 삶의 설계 라이프코치 △중년의 심리학 나 그리고 인간관계 리모델링 △삶을 위한 죽음학 △노화예방 건강한 삶 이라는 주제로 해당 분야 최고 전문 강사진의 맞춤 특강으로 진행된다.
현재 수강생을 접수 중에 있으며, 교육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되고, 수강료는 무료로 대전에 거주하는 50, 60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042-270-763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