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프루흐베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알레마니아 발달게스하임(6부리그)과의 독일축구협회 포칼 1라운드(64강)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추가 골을 터뜨리며 본 시즌 개막 전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율리안 블란트와 교체 출전해 팀이 5-0으로 앞선 후반 37분 논스톱 왼발 발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뽑아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슈테판 키슬링이 5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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