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예그리나’)가 참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2주간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의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특별 프로그램에서는 10개 학과 대학생들이 학과에 대해 들려주는 멘토활동, 경찰서, 사회적 기업 방문등의 직업 탐방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요리활동, 군포시보건소의 건강관리교육, 환경기후교육, 스마트ICT교육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한 활동 들이 더해져 청소년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
한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예그리나 담당자는 “앞으로도 참가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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