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MBC 예능본부장실에 침투해 기밀문서를 빼내다가 경찰에 검거돼 감옥에 갇히게 됐다.
이후 이들은 가장 잘못한 사람을 지목해 경우의 수에 따라 벌을 받는 ‘죄수의 딜레마’에 빠졌다.
이 가운데 벌을 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감옥의 벽이 안쪽으로 좁아지는 위협을 받는 등 공포 영화 ‘쏘우’를 연상시키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