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방송인 진재영(37)이 하루에 1억5000만원까지 번 쇼핑몰 노하우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절친 특집에서 진재영이 신봉선과 절친으로 출연했다.
진재영과 신봉선은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면서 친해진 바 있다.
세바퀴 MC들은 진재영의 쇼핑몰이 대단하다는 말을 언급했고, 이에 진재영은 연매출 205억원을 달성한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장사가 잘될 때는 하루에 1억5000만원까지 벌어본 적 있다"면서 "방문자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40만명 정도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진재영은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열정과 성실'로 요약된다.
진재영은 "사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챙긴다. 상품을 선택하는 단계에서 어떤 조합으로 촬영할지 모두 직접 결정한다. 모델도 직접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는 선우재덕, 조성모, 진재영, 은지원, 공서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세바퀴' 진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바퀴 진재영, 쇼핑몰 운영이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요","세바퀴 진재영, 뭐든지 열정과 성실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세바퀴 진재영, 부럽네요. 방송도 열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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