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변형장애란 자신의 외모가 기형이라고, 혹은 장애가 있다고 뇌에서 신호를 내리는 정신질환병이다.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가 너무 심하고 도가 지나칠 정도로 집착해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많은 경우에 치료가 필요하다.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는 최근 StyleLikeU.com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많이 고생했다.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a)' 진단을 받았다. 13살부터인가, 항상 내 외모가 추해 보였다. 굶어서 95파운드(43kg)까지 나간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 바이"란 애매한 글을 올려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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