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서울 서소문 부영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아프리카연합 청소년 합창단 초청 행사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첫줄 왼쪽 다섯째),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여섯째)과 합창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아프리카연합 청소년 합창단을 서울 서소문 부영그룹 본사에 초청해 격려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이날 ‘제10회 세계합창심포지엄 및 축제’에 아프리카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8개국 31명의 단원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의 주선으로 진행된 초청 행사에서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합창단이 부르는 우리나라 동요 ‘오빠 생각’을 감상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교육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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