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한국! 또 올게요!"라는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개와 고양이가 그려진 티셔츠에 오렌지 색 후드를 입고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선글라스 역시 빼놓지 않았다.
패리스 힐튼은 15,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슈퍼 썸머 페스티벌'에서 메인 헤드라이너로 디제잉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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