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맞아 오드리햅번 생활용품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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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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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오드리 햅번 생활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오는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나눔의 아이콘인 오드리햅번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오드리햅번 나눔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가격은 1만5900~3만4900원이다.

초상권 비용 일부와 제품판매 수익금 일부는 오드리햅번 어린이기금에 기부돼 각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빈곤퇴치, 의료지원 활동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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