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제시카 알바, LA 다저스-밀워키 브루어스전 시구자로 등장

제시카 알바 시구[사진=LA 다저스 구단 트위터]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헐리웃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LA 다저스 경기 전 시구자로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시카 알바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스키니 청바지에 다저스 흰색 유니폼 상의를 입고 등장한 제시카 알바는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로 공을 던져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알바 시구, 홍드로급이네” “제시카 알바 시구, 생각보다 잘하네” “제시카 알바 시구, 다저스가 져서 아쉬울 듯” “제시카 알바 시구, 다음에도 다시 보여주길”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경기에서는 잭 그레인키가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의 부진으로 다저스가 밀워키에 2-7로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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