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본사 1층에서 아이돌 그룹 ‘빅플로(BIGFLO)’의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빅플로’의 데뷔 이후 첫 팬 미팅으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약 100여명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 미팅 중간중간에 '빅플로'의 화려한 공연도 진행되며 ‘빅플로’와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빅플로는 힙합 중심의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정균(리더), 론, 유성, 지욱, 하이탑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6월 19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의 무대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데뷔 앨범부터 멤버들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빅플로 팬미팅 참가신청은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입장권은 친필 싸인 음반을 포함하여 3만원이다.
위메프 컬쳐팀 강규환 팀장은 “위메프에서 공연, 음반 외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게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더운 여름에 지친 10~20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상품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컨텐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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