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셜, 모바일 등의 신기술 적용에 대한 고도의 정보보호 체계를 재정립하고자, 경쟁 제안을 거쳐 한국IBM을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
한국IBM이 이번에 진행한 보안 컨설팅 서비스 프로젝트는 단일 보안 컨설팅 서비스로는 드물게 대규모다. 정보 보호 관리체계 및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등의 업무를 포함한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한화생명은 신기술 도입 및 운영에 따른 보안 취약점을 미리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로드맵을 수립하게 됐다. 태블릿 PC 등 업무 효율성 강화를 돕는 기기의 선제적 보호 조치 등으로 ‘스마트 워크’의 실현도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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