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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피트, 우리은행 ‘NEW원터치 스마트뱅킹’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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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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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웹케시피트(대표 박성춘)가 우리은행의 ‘NEW원터치 스마트뱅킹’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웹케시피트는 이번 ‘NEW원터치 스마트뱅킹’ 구축 사업을 통해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앱의 최초화면을 조회∙이체 등 뱅킹거래 위주의 ‘원터치 개인 스마트뱅킹’과 예금∙펀드 등 금융상품 위주의 ‘원터치 금융센터’로 이원화go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은행권 앱 중 가장 적은 용량으로 설치와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했다.

‘원터치 개인뱅킹’을 허브(HUB)로 삼아 뱅킹과 금융센터 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사용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했고, 전체 금융상품에 대해 실물통장 없이도 거래가 가능한 모바일통장 서비스를 제공해 타사 스마트뱅킹과 차별화했다.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터치 금융센터를 신설,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기존 70여 개에서 은행권 최대인 1000여 개까지 늘렸다.

이번 우리은행 NEW원터치 스마트뱅킹 구축 사업을 담당한 정중화 이사는 “국내 주요 은행의 금융시스템을 구축해온 웹케시피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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