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인터넷'은 제공되는 속도와 가격에 따라 스페셜∙라이트∙올라잇 등 복잡하게 분류됐던 기존의 초고속 인터넷 상품이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 속도는 최대 100M급이 제공되고 요금은 월 최저 2만원(다이렉트 할인 3년 약정 기준)이다.
'올레 인터넷' 신규 출시와 더불어 KT는 모바일∙올레tv∙집전화∙인터넷 전화 등 결합 혜택을 강화했다.
올레 인터넷과 올레tv를 결합하면 월 2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3G∙롱텀에볼루션(LTE)을 구분하지 않고 올레 모바일을 2대 이상(LTE 79요금제 이상 1회선 포함) 사용하면, 올레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기존의 인터넷 스페셜∙라이트∙올라잇 고객은 약정 만료 및 실사용 3년 이상인 경우(스페셜 4년 약정 고객은 실사용 4년 경과 이후) ‘올레 인터넷’으로 전환 가능하다.
상품 가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올레닷컴(www.olleh.com) 및 고객센터(☎1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