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리아데이 1주년 기념 '양념감자와 데리버거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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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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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리아데이 1주년을 맞아 양념감자와 데리버거를 반값에 판매한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리아는 8월 ‘Ria Day(리아데이)’인 20~21일 양일간 양념감자와 데리버거를 대폭 할인해 절반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리아데이 첫날인 20일 정상가 1900원인 양념감자를 약 47% 할인된 금액인 1000원에 판매한다. 다음날인 21일엔 롯데리아의 대표 장수메뉴 데리버거(정상가 2300원)를 약 52% 할인한 1100원에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8월 리아데이는 롯데리아의 대표 인기메뉴인 양념감자와 데리버거를 할인 판매한다”며 “무더위가 한풀 꺾여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롯데리아 대표 메뉴들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의 리아데이는 지난해 8월부터 월과 일이 같은 날을 롯데리아의 리아데이로 지정, 치킨버거1400원, 오징어버거 1200원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롯데리아의 대표 이벤트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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