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은 캐주얼브랜드 빈폴 바이크리페어샵 모델로 박형식과 남지현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크리페어샵 관계자는 "아기병사 박형식은 훈훈한 기럭지와 비주얼로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최고의 대세돌이고,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춰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라며 "이들이 20대의 대표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바이크리페어샵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과 남지현은 댄디한 컨템포러리 룩을 유쾌하면서도 달달하게 표현했다.
특히 바이크리페어샵의 '썸 플리스 재킷'화보에서 두 사람은 막 시작하는 캠퍼스커플과 같은 모습을 표현해냈다.
이번 제품은 가을에는 가벼운 재킷으로 연출하고, 겨울철에는 다운점퍼와 함께 레이어드해서 착용할 수 있는 멀티아이템이다.
이번 화보는 빈폴닷컴과 바이크리페어샵 공식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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