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기술위원장, 판 마르바이크 협상 결렬에 대해 입 열다…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9 0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용수 기술위원장[사진=채널A 뉴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용수 위원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 마르바이크 감독 선임이 불발된 이유로 세금과 관련된 연봉 문제, 주 활동 지역 문제를 꼽았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을 존중하는 뜻에서 구체적인 협상 내용까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협상 최종 시한이었던 지난 16일까지도 양 측은 합의점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이용수 기술위원장, 아쉽다” “이용수 기술위원장, 더 나은 감독으로 찾아주세요” “이용수 기술위원장, 시간이 걸려도 신중히 선택하세요” “이용수 기술위원장,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