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8일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4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시는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과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에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실무 담당자에 대한 실무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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