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통일부가 18일 우리정부가 북한에 제의한 제2차 고위급 접촉에 속히 호응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우리 정부는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19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자고 지난 11일 제의했지만 북측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김양건 통전부장, 핵문제 거론에 민감…전제조건없는 실천 강조"…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도 불만도라산역 일반관광 재개, DMZ 관광객 6.5배 증가 #고우급접촉 #대북성명 #통일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