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이름이 설내일?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8 11: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이름이 설내일로 결정됐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18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인 '내일도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 의 배역이름도 설내일(심은경)로 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주인공의 이름은 남자주인공 차유진(주원)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음악세계에 눈뜨는 엉뚱한 4차원녀의 캐릭터를 설내일이라는 한단어로 압축해 표현한 것이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낸다. 오는 10월 중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