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지난 16∼17일 양일간 반월천에서 피서를 즐기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장은 막바지 여름철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을 통해 나와 내 이웃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또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현장응급처치 등도 병행해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안전에 대한 분위기 확산으로 피서를 즐기는 이용객들의 참여 및 호응도가 높았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다수가 모인장소를 찾아가며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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