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씨는 허가담당관실 농지민원팀장으로 확고한 중심과 소신을 갖고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는 김팀장은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 민원인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헤아리려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팀장은 농지 인허가 업무는 물론 허가담당관실 주무팀장으로서의 역할도 거뜬히 해내고 있다. 매일아침 민원응대 친절 슬로건 제창, 3s운동 전개, 친절응대 매뉴얼 제작 및 활용을 통해 신뢰받는 공무원상 정립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한번에 39종 관계법을 일시에 검토하는 실무종합심의회를 운영하면서 매일아침 8시에 조기 출근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그 기능을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민원처리 협의 시간을 2일 이상 단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 및 민원1회 방문처리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김팀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농지관리업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팀장은 수년 동안 남모르는 선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관내 한 봉사단체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빵나누기 봉사할동에 참여해 사회 복지설시설에 빵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김팀장은 “앞으로도 우리시 허가민원이 신속하고, 속 시원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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