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의 뒤태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16일 오나미는 MBC 손한서 PD의 글을 리트윗했다. 손 PD는 "<오나미의 숨 막히는 뒤태> 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단독공개 허락! 카톡 프로필을 보고 수많은 남자들이 말을 걸고 있다고 함. 올여름 뭔가 더 공개할 거 같죠? 개콘 새 코너 만수르도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군살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의 정체는 오나미.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오나미는 여성들이 부러워할 만한 라인을 과시했으며, 개그 소재로도 이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며 "헐..언제 다 바르나"라는 글과 함께 쌓여있는 립스틱을 자랑하듯 셀카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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