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이 19일로 연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어 여야 협상과 관련해 “그동안 여러 차례 원내대표 간 접촉이 있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내일(19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전해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박상옥 청문회’, ‘세월호 특별법’ 집중“세월호 특별법 폐기하라”…11일 안산시민대책위 시민선언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특별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