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복지위원 위촉…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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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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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복지위원을 위촉했다.

남양주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제3기 복지위원 위촉식을 열고 34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석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07년부터 복지시스템인 희망케어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도 "그래도 있을지 모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탄탄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복지위원은 해당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아동·노인·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자원들을 모아 연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이날 위촉식 후 김미경 웰펌 대표가 '지역사회에서의 복지위원의 역할과 실천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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