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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상남자 이훈, '짐승 다이빙'부터 '괴한 제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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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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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소희 = 이훈, 이훈 다이빙, 이훈 상남자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훈은 휴가를 떠난 DJ 김태균 대신 정찬우와 함께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에 이훈에 대한 '일화'들이 다시 한 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첫번째는 '괴한 제압'이다. 지난 3월 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훈은 김예분과 함께 과거 SBS 음악방송 MC를 했던 당시 사건에 대해 입을 연바 있다. 당시 MC였던 김구라가 "김예분 열성팬이 생방송 중 MC석으로 난입했는데 제압하지 않았느냐? 상남자"라고 칭찬하자, 이훈은 "사실 김예분을 지키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그 남자가 너무 흥분해 내쪽으로 달려와 막았을 뿐이다. 오히려 그 남자에게 고마웠다. 당시 내가 퇴출될 상황이었지만, 그 일이 있고나서 퇴출되지 않고 2년간 장수 MC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과거 출연한 <스타 다이빙 쇼:스플래쉬>에서의 멋진 다이빙 장면도 다시 화제다.
과거 다이빙으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상남자 다이빙'을 보여줘 다시 한 번 '상남자'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훈 (사진=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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