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심석중학교는 지난 15일 제과·제빵반 학생들이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만든 쿠키 200개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심석중은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반을 운영중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어 쿠키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전했다. 올 겨울방학에는 케이크를 만들어 이웃과 나눌 예정이다. 쿠키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동부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전달됐다. 관련기사'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남양주시·양주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대상지 선정 환영 한편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봉사 #심석중 #쿠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