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맘마미아’ 고난도 안무, 어깨 결리면서 연습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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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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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맘마미아'[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고난도 안무의 고충을 털어놨다.

돌아온 카라가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보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카라는 아메리칸 스트리트 댄스인 ‘왁킹댄스’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들은 “사실 왁킹댄스를 처음 접하는 거라 소화할 수 있을까 준비 당시 많이 걱정되더라”며 “심혈을 기울여 안무를 준비했는데 역시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연습하면서 어깨가 뭉치는 등 몸이 따라주지 않았는데 지금은 익숙해져 그마나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며 “좀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 멤버 허영지가 합류한 카라는 이날 6집 EP ‘데이 앤드 나이트(DAY&NIGH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 Mia)’는 최고의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기존 카라의 매력을 살리되 강렬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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