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씨스타 효린이 현직 아이돌가수 최초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아주경제에 "효린이 다음 달 3일 MBC '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효린은 김종서, 더원, 시나위, 박기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과 함께 경합을 펼치게 됐다.
'나는 가수다'는 MBC 상암 신사옥 입주를 기념하고자 상암 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추석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MBC는 지난 11일부터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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