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측은 1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오늘 신곡 녹음에 임한다"며 "싱글로 9월 중순에서 10월 초에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곡에 세월호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투쟁을 벌였으며 지난 8일부터 2차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