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문정혁, 뜨거웠던 옛 연인 시절 “우리 호텔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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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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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애의 발견]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정유미와 문정혁이 헤어진 연인 사이로 첫 등장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에서 정유미와 문정혁이 첫 등장했다.

한여름(정유미 분)과 강태하(문정혁 분)는 5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헤어진 사이가 됐다. 방송 초반 한여름과 강태하의 연애초기 뜨거웠던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여름은 100일을 앞두고 “우리 그날 호텔가자”라며 22살의 솔직한 감정표현을 했고 강태하는 한여름의 적극적인 모습에 당황해했다.

하지만 한여름과 강태하는 5년의 연애를 끝으로 헤어지게 됐고 한여름은 새로운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분)을 만나게 됐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교제 2년차에 접어든 한여름과 남하진 사이에 한여름의 예전 남자친구인 강태하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리얼 연애 공감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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