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라 영지,예능 신고식 "황정음 성대모사요? 제가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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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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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라 영지,예능 신고식 "황정음 성대모사요? 제가 해볼게요"[사진='안녕하세요' 카라 영지,방송캡처]

'안녕하세요' 카라 영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4인 체제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처렀다.

1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1년만에 컴백한 걸그룹 카라와 솔로로 출격한 샤이니의 태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의 새 멤버 영지는 MC들의 성대묘사 요구에 자신있게 황정음 성대묘사를 준비했다.

영지는 인형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아 진짜 어떻게 나 완전 어이없어" 라고 황정음 성대묘사를 했지만 주위의 반응은 썰렁했다.

샤이니의 태민은 솔로곡 '괴도'를 선보여 방청객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안녕하세요' 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이젠 예능에서도 많이 보겠네요","카라,1년의 공백기가 너무 길었어요.자주좀 나오세요","'안녕하세요' 카라,4인 체제 환영합니다. 정말로 핵심 멤버들이 잘 이끌어 나가길 바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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