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아주그룹]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주그룹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사 광고물에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하고,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주제는 ‘아주'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기업이미지를 표현한 광고로 ∆창업이념 ∆기업문화 ∆사회공헌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공모할 수 있으며, 중복응모도 가능하다고 아주그룹은 전했다. 공모분야는 인쇄광고에 한하며, 수상작들은 사외보, 영상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국 대학생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 이메일(seoeol@aju.c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아주그룹은 심사를 통해, 대상(1팀,500만원), 최우수상(1팀,300만원), 우수상(1팀,200만원) 등을 선정해 총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영석 아주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아주는 건자재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금융에서부터 자동차 유통, 호텔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참가자들에게 자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와 기업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공모 출품작과 함께 제출하면 되며, 입상결과는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주 홈페이지(http://www.aj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