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담비-버벌진트 듀엣으로 뭉친다 "하반기 디지털싱글 발매"

손담비 버벌진트[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플레디스 소속 솔로 가수 손담비와 브랜뉴뮤직 래퍼 버벌진트가 듀엣으로 뭉친다.

19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와 버벌진트는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12일 플레디스 소속 에프터스쿨 레이나와 브랜뉴뮤직의 산이가 ‘한여름밤의 꿀’을 발매,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손담비와 버벌진트의 조합에도 기대감이 높다.

브랜뉴뮤직은 새로운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선한 음악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속 래퍼 스윙스와 YMC엔터테인먼트 에일리는 오는 22일 '리얼맨'을 공개하며, 래퍼 범키(브랜뉴뮤직)와 가수 휘성(YMC엔터테인먼트)도 오는 25일 ‘얼마짜리 사랑’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