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추석명절 대비 식품위생관리업소 특별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9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 식품 등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3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8명이 합동으로 한과류, 떡류, 식용유지류 등 제수·선물용 식품제조업체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 취급업소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무신고·무표시 제품 판매행위, 부패·변질·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 박피 근채류·생선 등에 표백제·색소 등 유해물질 불법사용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이 유난히 짙은 색을 띠거나 고울 경우 또는 과대 포장되거나 광고가 요란한 경우는 구입시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