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4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9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내달 30일까지 올해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 일제정리 이후 주민등록 부실신고자를 비롯,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건,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의 발급 등이다.

이를 위해 전 읍면동에서 합동 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의거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사실조사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시 최대 3/4 까지 경감되므로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증 발급, 재등록 등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하는 기회로 삼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