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의 법의 지배와 정의(다문화사회로의 전환기에서의 도전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 80명 이상의 외국 법학자가 참가하고 국내 법학자를 포함해 100여명 이상의 법학자가 참가신청을 했다.
학술대회에는 동아시아 각국을 대표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대표가 기조강연을 하고 법의 지배, 인권,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형사사법체계, 페미니즘, 사법개혁, 젠더와 법, 생명윤리 등을 주제로 세션별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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