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4인방 인증샷…애교 V부터 배꼽인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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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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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4인방[사진제공=래몽래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경꾼 일지' 4인방이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첫 방송부터 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주연 4인방의 애교가 듬뿍 담긴 '땡큐 인증샷'을 공개했다.

'야경꾼 일지' 4인방 사진 속 정일우와 정윤호는 '미남형제' 포스를 폴폴 풍기며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진지한 모습으로 애교 넘치는 V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음 무관 무석에 완벽하게 빙의된 정윤호는 늠름한 포즈로 최고의 비주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정일우는 바로 옆에 있는 정윤호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어서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과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까지 느끼게 해주고 있다.

꽃 같은 여주인공 고성희와 서예지는 애교 넘치는 '쌍둥이 포즈'로 감사함을 몸소 표현했다. 두 사람은 입을 쭉 내밀고 손가락으로 '1'을 만들어 시청률 1위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인 '배꼽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야경꾼 일지' 4인방을 비롯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매일 같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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