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정기연주회에 대비, 실력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여름캠프는 성라자로마을 학생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단원들간의 단합력을 높이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오는 30일 천안시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교류연주회와 내달 19일 계원예술대우경예술관에서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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