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19일 과학기술 진흥과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선도한 전국과학박람회 6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1949년 처음 시작된 과학박람회는 자연현상 변화의 원리를 연구해 결과물을 내놓는 경진대회로 국내 과학 분야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과거 속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 아래 특별전·기념식·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20일 개막하는 특별전에는 역대 대통령이 승인한 개최보고서, 국무회의 회의록 등 과학박람회 관련 사료와 역대 우수 수상자들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특별전과 함께 진행되는 콘퍼런스에서는 천문학 연구의 권위자 박석재 전 천문연구원장 등 과학계 인사의 강연도 준비됐다.
공식 기념식과 시상식은 26일 본관 사이언스홀에서 진행된다.
1949년 처음 시작된 과학박람회는 자연현상 변화의 원리를 연구해 결과물을 내놓는 경진대회로 국내 과학 분야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과거 속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 아래 특별전·기념식·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20일 개막하는 특별전에는 역대 대통령이 승인한 개최보고서, 국무회의 회의록 등 과학박람회 관련 사료와 역대 우수 수상자들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공식 기념식과 시상식은 26일 본관 사이언스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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