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장근석 측이 캠핑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장근석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에 "장근석이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팔현캠핑장에서 지인들과 휴가를 즐기던 중 새벽까지 떠들어 캠핑족들의 항의를 받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곧바로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유명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은 일행들과 떠들다가 캠핑장에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항의를 받고 즉시 사과했다. 두 차례 항의를 받았지만 별 문제 없이 해결됐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A-nation)'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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