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 마스타카드는 이달 말까지 단 2주 동안 삼성 마스타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의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의 8대 인기 여행지를 특별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까지 제공한다.
특히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여행자 개인의 일정에 맞춘 스케줄 구성이 가능하고, 부산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고객의 경우 캐세이패시픽의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의 경우 33만1500원부터, 대만 노선 39만500원부터, 세부 노선 39만4800원부터, 발리 노선 45만78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노선 46만6200원부터, 싱가포르 노선은 49만700원부터(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구입할 수 있다.
본 특가 프로모션은 삼성카드 프로모션 페이지(http://goo.gl/QXoS85)에 행사코드(KRSAMSUNGMC)를 입력해 로그인한 후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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