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UHD 콘텐츠' 제작교육 실시

[▲사진설명:카메라 감독이 UHD(4K) 장비를 이용해 KT스카이라이프의 UHD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21~22일 목동 한국방송회관 1층에서 'UHD(4K) 콘텐츠 창의 공모전 오리엔테이션 및 제작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UHD(4K) 제작 워크플로우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물론, UHD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모전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UHD(4K)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연출 기법, 제작 인력 구성 방안, 프로덕션 장비의 종류와 장단점 등이다.

또 UHD 제작 사례를 살펴보고, KT가 운영하는 디지털미디어 제작 스튜디오인 올레미디어스튜디오를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카메라 장비를 세팅하고 영상을 시연하는 등 영상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신청 기간은 8월 20일까지며, 공모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ktskytvuhdcontes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KT스카이라이프는 'UHD(4K) 콘텐츠 창의공모전'을 개최하겠다고 공고한 바 있다. 'UHD(4K) 콘텐츠 창의 공모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사진과 영상 2개 부문이다.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20~29일까지 열흘간으로 대상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2015 선댄스 영화제 관람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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