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 호재입은 강남부동산, 희소가치 높은 강남 중대형 아파트 ‘아크로힐스 논현’ 인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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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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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최근 LTV와 DTI 등 주택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완화 정책에 따라 전국 총 30만3748가구가 수혜를 보고 그 가운데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6억원 초과 아파트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매매가격으로 구분하면 9억 초과의 경우 전체 14만 3795가구 중 기존 LTV 적용을 통해 44.3%인 6만3730가구가 매매로 전환할 수 있었으나, 신규 LTV를 적용받으면 89.9%인 12만9223가구가 매매전환이 가능해진다. 무려 45.6%가 증가한 셈이다. 즉, 이번 규제 완화 정책의 최대 수혜지는 △지방보다는 수도권 △서울 중에서도 강남3구 중심 △9억원 초과 등 가격수준이 높은 단지에서 규제 완화 영향력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아크로힐스 논현' 조감도]


기존에는 전세보증금과 주택담보대출을 합산하더라도 매입하지 못하는 곳이 많았지만 변경된 LTV를 적용한다면 대부분의 단지들이 매입 가능하기 때문이며, 이번에 추진 중인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 중 분양가상한제 폐지 법안이 제시되어 강남의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들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뜨거운 청약열기로 주목 받았던 대림산업 ‘아크로힐스 논현’은 이번 정책의 수혜 단지로 예상되며 현재 113㎡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완판을 앞두고 있다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힐스 논현’은 저층 가구라도 단지 레벨차를 이용한 설계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모두 확보되어 있으며, 빠른 입주 시점(2014년 12월)과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로 인한 환승역 등으로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아크로힐스 논현’은 강남 지역에서 찾기 힘든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가 제공되고, 빼어난 입지적 장점과 최고급 브랜드의 장점이 더해져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지난 몇 년간 공급량도 크게 줄었기 때문에 입지 여건이 뛰어난 ‘아크로힐스 논현’에 대한 관심이 커져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현재 분양완료 시점이라 모델하우스는 철거 중이며, ‘아크로힐스 논현’ 현장사무실에서 잔여 가구에 대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예약고객에 한해 현장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분양 문의: 1600-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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